[연예팀] 글로벌 그룹으로 나아가는 신인 루첸트가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다운’서 실력파 신인 루첸트가 데뷔곡 ‘뭔가 달라’를 열창하며 물오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한 일곱 멤버들은 칼군무로 무대 위를 활보했다. 쉴 틈 없는 군무와 고음 구간이 많은 어려운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국 데뷔 전 해외 투어 경험이 있는 그룹이니만큼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이 눈에 띈다.
타이틀곡 ‘뭔가 달라’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퓨처&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이 식어가는 과정을 거침없이 표현한 노래다. 한 번 듣자마자 바로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독특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편 루첸트는 20일 일요일 오후 방송 예정인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화려한 무대를 약속했다. 이후 10월27일 인도 뭄바이 공연으로 해외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그룹으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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