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탐나는 TV’가 자사 비평에 매진한다.
MBC 측은 “10월20일 방송되는 MBC ‘탐나는 TV’에서는 ‘MBC 스페셜-다시, 스물 편’ ‘대장금이 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전격 해부한다”고 소식을 알렸다.
방영 전부터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MBC 스페셜-다시, 스물 편’. 과거 청춘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뉴 논스톱’의 주역들을 16년 만에 소환, 반가운 출연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가운데, 동창회 콘셉트로 현재 근황과 빛났던 전성기 시절의 아픔을 회고했다.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청춘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했던 ‘MBC 스페셜’을 ‘주객전담’에서 분석해본다.
대장금의 후예로 절대 미각-후각-손맛을 가진 삼남매 이야기를 다룬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배우 신동욱과 소녀시대 유리의 신선한 조합, 독특한 음식과 레시피 정보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시청자들의 감상평은 어땠을지 그리고 제작진이 말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만의 매력은 무엇인지, ‘TV보는 날’에서 만나본다.
지난 5년간 꾸준히 금요일 밤을 지키며 MBC의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나 혼자 산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1인 가구 연예인의 삶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고정 멤버들의 친목 위주의 에피소드, 과한 러브 라인 형성, 출연자들의 태도 논란 등 문제도 많다는 지적.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반감도 함께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나 혼자 산다’가 더욱 사랑받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마 위의 TV’에서 전격 해부해본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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