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챈스챈스(CHACE CHANCE) 2018 F/W 컬렉션 패션쇼가 19일 오후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렸다.
이날 모델 송해인이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다.
김찬 디자이너의 챈스챈스 18 F/W 컬렉션은 ‘우린 돌아올거야’라는 뜻의 스페인어 ‘VOLVEREMOS’을 테마로 잡았다. 여기에 ‘A collection of recollections(기억들로 이루어진 컬렉션)’를 소주제로 하고 디자이너가 축구 여행에서 보고 느낀 기억들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특히 이번 패션쇼는 모델 출신인 김찬 디자이너가 2013년 챈스챈스를 첫 론칭한 이후로 첫 번째 국내 패션쇼라는 점에서 패션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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