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BOURIE) 조은혜, 잔잔함 속의 강인함

입력 2018-10-23 14:11  


[신연경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디자이너 조은혜가 이끄는 브랜드 부리(BOURIE)가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잔잔함 속의 강인함이 담긴 의상을 선보였다.

화려하지 않지만 은은한 멋을 드러내는 부리는 브랜드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디테일한 의상이 눈에 띈다.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 등 차분한 계열의 컬러를 선택하고 레드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것. 더불어 언밸런스한 기장과 러플 디테일 등으로 독보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찾기 어려운 브랜드만의 위트 가득한 디테일은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듯한 재미 요소가 분명하다. 쨍하고 채도가 높은 색감이 주를 이루는 S/S 시즌에서 부리는 누구든지 편안하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