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수용이 사기 경험으로 웃음을 준다.
10월24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 검사가 ‘법대로만 하라는 법 있나요?’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드래곤’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김수용은 마스크와 머리띠를 쓰고 “억울하다”고 외치며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수용은 과거 8억 사기 대출을 당한 경험을 고백하며 학생들의 안타까움을 모았다. 또한, 사기 사건 이후 게임에 매진한 와중에 온라인서 또 사기를 당한 일화를 털어놔 큰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날 수업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는 ‘사기’(대검찰청 발표 ‘2017 범죄분석’ 기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기 범죄는 왜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많이 일어나는 것일까? 김웅 검사가 밝힌 대한민국이 ‘사기 공화국’으로 불리게 된 배경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수드래곤’ 김수용과 함께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10월24일(수) 오후 9시 30분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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