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810/03cd189c29073b6d6c45a30065087622.jpg)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아이즈원이 롤모델을 꼽았다.
10월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데뷔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제 막 시작에 앞선 아이즈원, 이들의 롤모델은 누굴까. 이에 아이즈원은 “소녀시대 선배님들은 콘셉트를 다양하게 소화해내는 대단한 분들이다. 워낙 다방면으로 활약하셔서 저희 모두의 롤모델이다”면서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 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 많이 배우고, 많이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지난 8월에 종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PRODUCE 48’에서 국민 프로듀서 투표로 선정된 TOP12 멤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금일(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로 정식 데뷔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컬러라이즈’는 금일(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