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접수 포함 4,000대 예약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의 홈쇼핑 판매를 통해 3,700여 건의 예약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홈쇼핑 판매는 지난 28일 CJ오쇼핑을 통해 이뤄졌다. 방영됐던 1시간 동안 3,700여 건의 상담예약 콜과 300여 건의 사전 온라인접수가 등록됐다.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익일인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르노삼성 해피콜을 운영한다. 이어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여부 결정과 구입절차가 진행된다.
이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접수하고 르노삼성 대리점에서 출고까지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100만원 할인(현금 구입 시)과 45만원 상당의 정품 액세사리를 제공한다. 또한 CJ오쇼핑에서 구입 신청을 하고 영업점에서 상담을 받은 소비자는 5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받게 된다.
한편, 르노삼성은 비전 2022의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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