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균, “탑독부터 JBJ95까지 이번이 세 번째 데뷔..듀오는 처음이라”

입력 2018-10-30 18:16   수정 2018-11-04 16:23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상균이 세 번째 데뷔를 언급했다.

10월3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남성 듀오 JBJ95의 데뷔 앨범 ‘홈(H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상균은 그룹 탑독(Toppdogg) 멤버 아톰으로 활동했던 바 있다. 2017년에는 팀 탈퇴 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JBJ의 상균이 됐다. 이제는 JBJ95 멤버 상균이다. 혹자는 그를 ‘데뷔 장인’이라고 부른다. 상균은 “세 번째 데뷔다. 하지만 남다른 감회가 있다”며, “그룹으로 계속 활동해왔다. 이번엔 켄타랑 듀오로 활동한다. 그룹 아닌 듀오로 활동하는 것에서 오는 색다른 느낌이 있다”고 알렸다.

켄타는 다수 멤버가 소속된 그룹 대신 듀오로 활동하는 것을 JBJ95의 장점으로 꼽았다. 더불어 그는 “우리 둘은 성격, 국적, 이미지가 다 반대”라며, “하지만 같이 무대를 했을 땐 그게 에너지로 전환된다. 서로 다른 이미지가 겹칠 때 생기는 에너지가 JBJ95의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상이한 두 사람 켄타와 상균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을 언급했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홈’이다. 프로듀싱 팀 텐텐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에게 둘만의 홈으로 다시 돌아와 달라고 말하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한편, 남성 듀오 JBJ95는 금일(3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홈(HOME)’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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