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말 이름이 호동이다.
11월1일 SBS미디어넷 측은 “SBSCNBC ‘언니들의 똑똑한 선택 유행백서’의 진행을 맡은 김주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승마 체험 중 만난 ‘호동이’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언니들의 똑똑한 선택 유행백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행 속에서 특별한 경쟁력으로 성공 신화를 이끌고 있는 숨은 명소 등을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와 성공 비법과 매출 등을 상세히 전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승마 체험장에 방문해 1인 레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본격적인 승마를 즐기기 전 말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직접 먹이를 주고 이름을 불러주는 등 소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관은 “이 친구는 꼭 보여주고 싶었다”며 두 MC에게 말 ‘호동이’를 소개했다. 이에 김주희는 “강호동 씨?”라고 되물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교관은 “호동이는 토종 한라 말”이라며, “승마장에서 1등”이라고 덧붙였다. 공서영은 ‘이 구역의 천하장사’란 사실에 “그래서 호동이구나” 감탄했다.
한편, SBSCNBC ‘언니들의 똑똑한 선택 유행백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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