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 등 2곳
넥센타이어가 겨울철을 대비해 고속도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등 2곳에서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3.5t, 2.5t의 모바일 점검 차종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 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기념품 3종 세트(물티슈, 핸드크림, 수건)를 증정한다.
한편, 회사는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1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쳤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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