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로이킴이 6개 도시에서 겨울을 달군다.
11월5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측은 “‘믿고 듣는’ 로이킴이 콘서트 전석 매진에 이어 광주, 인천, 성남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단독 콘서트 ‘2018 로이킴 LIVE TOUR <ROCHESTRA>in SEOUL(이하 ROchestra)’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던 바 있다.
‘ROchestra’는 지난해 개최한 ‘2017 로이킴 LIVE TOUR 開 花期’ 이후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로이킴의 전국 투어 콘서트다. 특히 이번 콘서트로 로이킴은 5년 연속 연말 콘서트 매진이라는 특별한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로이킴은 12월24일 광주, 29일 인천, 1월5일 성남 공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대구, 성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겨울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번 자신의 이름을 재치 있게 바꾼 공연 타이틀로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 온 로이킴은 이번 전국 투어를 ‘Orchestra’에서 착안한 ‘ROchestra’로 결정, 로이킴만의 위트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구성을 전달할 계획.
한편, ‘2018 로이킴 LIVE TOUR <ROCHESTRA>in SEOUL’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12월15일, 16일 양일간 개최된다.(사진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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