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트와이스가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소감을 전했다.
11월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트와이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벌써 데뷔 3주년이 넘은 트와이스. 이들은 “3주년이 지나고 나서 나온 앨범이라 더욱 뜻깊다. 사실 3주년이 실감나지 않았다. 그 순간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가더라. 멤버들과 앞으로도 10년, 20년, 30년 쭉 함께 하고 싶다”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되어 신나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한편, ‘YES or YES’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어떤 대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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