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과 전략으로 시장 개척하는 물티슈 기업들

입력 2018-11-05 17:38  


[라이프팀] 좋은 품질의 친환경, 프리미엄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물티슈 시장. 틈새 전략과 함께 수많은 기업이 진출해 참여하고 있으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물티슈 시장은 기존 온라인 유통 형태가 아닌 고정 구매자들을 연결하는 틈새 유통망과 연계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디워시, 세안, 반려동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뻗어 나가는 중이다.

물티슈 브랜드 미엘 제조를 맡은 27년 기술의 지크린텍 또한 최고급 제품을 위해 생산 시설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최고급 물티슈에 사용되는 인터폴더방식은 물티슈 원단 공급부터 포장단계까지 사람 손을 거치지 않고 생산·포장되는 로봇 자동화 생산공정설비로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특히 대표 제품인 미엘 블랙은 물티슈가 겹쳐서 나오지 않고 뽑힘성이 좋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위생용품 전문가들이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앙쥬르 물티슈는 버블티슈 선도 기업이다. 버블티슈는 건식 형태라 곰팡이 오염 걱정 없이 필요할 때마다 물에 적셔 거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을 선호하는 부모와 여행객, 오염이 잦은 현장 체류 고객에게 인기 높은 제품이다. 물티슈의 고급화를 넘어 시장 다분화 전략의 일환으로 버블티슈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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