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언니들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건넨다.
11월6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12회에서는 한혜진과 곽정은이 극과 극 태도로 사연에 참견한다.
출연진은 배우 지망생 남자 친구를 서포트 하게 된 수상한 조력자의 등장으로 사랑에 금이 가게 된 여자의 사연을 접한다. 서슴없는 스킨십과 지나치게 가까워 보이는 남자 친구와 조력자, 두 사람의 떨칠 수 없는 음흉한 기운에 사연녀는 의심의 촉을 세우다 못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정확한 물증은 없으나 심증만으로 의심의 늪에 빠진 사연녀의 안타까운 이야기에 참견러들은 깊은 공감을 내비치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 특히 지난주부터 정반대 견해로 눈길을 끌었던 한혜진과 곽정은이 이번에도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응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한혜진은 상황에 폭풍 이입해 사연녀의 심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헤아리며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톡톡히 내비친다. 반면 곽정은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을 뿐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정리법까지 공개한다.
한편, 매력 만점 센 언니 한혜진, 곽정은의 참견 한마당은 금일(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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