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과 함께 14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
한국토요타가 KBS 교향악단과 이달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토요타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토요타 클래식은 한국토요타가 설립된 200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티켓 판매금은 매년 연말연시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위로하는 자선 병원 콘서트의 재원으로 전액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토요타 클래식 시즌 2 하이브리드 포 뮤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부에는 오페라, 발레, 교향곡 등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을,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팬텀싱어 조민웅, 권서경이 함께 출연하여 영화음악, 가요, 칸초네, 오페라 아리아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1544-1555)에서 구입 가능하며, 문의는 KBS교향악단(02-6099-7400)으로 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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