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디자이너 종킴과 콜라보레이션
-11월 코엑스 메가박스, 1월 초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
한국토요타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출시를 기념해 신예 공간디자이너 종킴(김종완,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 소장)과 함께 '2018 스마트 스페이스'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종킴 디자이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곡선을 통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컨셉 '테크니컬 뷰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새롭게 도입한 블래키쉬 브라운 컬러를 돋보이게 해줄 라이팅을 전시 공간 곳곳에 배치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실루엣을 즐길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 영업 마케팅 강대환 상무는 "신형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기술력을 세련되고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가 디자인 포인트 "라며 "종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차의 매력이 전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8 스마트 스페이스는 다음달 29일까지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12월30일부터 1월9일까지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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