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 신설
-신규 판매사 모집, 서울 강서·강북, 부산 서부 등
혼다코리아가 광주 전시장·서비스센터(운영:제이원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6㎡(약 750평) 규모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평균 50여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판금·도장부스 2기를 새로 마련하고 전용 워크샵을 신설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인 휴게실, 모바일 존(Mobile zone), 수유실 등의 편의 시설을 구비했으며, 라운지에 실시간 정비 현황 모니터를 설치해 정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회사는 오는 30일까지 기본점검 10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와이퍼 브래드, 베터리 및 향균필터 교체 시 공임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리퀴몰리 제품 전 품목 15% 할인한다(공임비 포함).
한편, 혼다코리아는 오는 12월14일까지 신규 판매사를 모집한다. 지역은 서울 강서 및 강북, 부산 서부 등이며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내 '딜러 사업 지원 의향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 혹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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