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별이 향후 활동 계획을 다짐했다.
11월1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별의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별은 “남편과 합의하에 앞으로 자녀 계획은 없는 걸로 정했다. 오늘을 계기로 출사표를 던진 것 같다”며, “앞으로 체력과 상황이 된다면 노래뿐만 아니라 방송을 통해서 활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들어오는 스케줄 모두 마다하지 않고 전부 소화할 예정이다. 방송 틀면 나오는 수도꼭지 같은 별이 될 것”이라며 향후 활발한 활동 계획을 다짐했다.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지난 18일 오픈된 별 자리 콘서트는 1분이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12월24일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16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별의 신곡 ‘눈물이 나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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