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완벽한 별, 우리 회사가 안기에 너무 큰 가수다”

입력 2018-11-16 17:12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하하가 별을 향해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다.

11월16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별의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하하는 “이번 여름 콘서트 때 아이를 데리고 온 별을 보니 마음이 짠하더라. 저보다 훨씬 더 능력 있는 친구인데. 열정 넘치고 꼼꼼한 친구다. 수익 면으로 봐도 항상 BP를 넘는 완벽하고 든든한 가수다. 콴엔터테인먼트가 안기에 너무 큰 별이다”며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다.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지난 18일 오픈된 별 자리 콘서트는 1분이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12월24일 앵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금일(16일) 오후 6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별의 신곡 ‘눈물이 나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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