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 현장 가보니

입력 2018-11-20 10:45   수정 2018-11-23 20:34


 -수입 상용차 전시회 첫 사례
 -양산차 전시뿐 아니라 첨단 안전품목 체험 기회까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10월12~1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8'을 개최했다. 국내에 판매하는 폭넓은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자체 상용차 전시회로, 국내 수입 상용차 중 만트럭버스가 처음 진행했다.  

 총 3일간 치른 이번 행사에는 양산차와 특장차 및 시승차 30여대를 전시했다. 최근 상용차 시장에서 중요해지는 첨단 안전품목(EBA, ESP, LGS)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존, 다양한 특장 및 협력업체를 소개한 파트너존을 함께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단순히 상용차만 체험하는 것을 넘어서 브랜드와 업계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행사를 위해 독일 본사에서 토마스 코너트 품질총괄 수석부사장 및 얀 비트 AS총괄이자 한국시장총괄 수석부사장이 방한, 최근 제기된 제품 이슈관련 기술적인 원인과 향후 대책을 발표하는 등 국내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 날 "만은 품질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인 만큼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뿐 아니라 소비자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에코백 컬러링 이벤트, 캐리커처 이벤트 등 방문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용인=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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