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준 기자] 1999년 출시 이후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자랑하는 디올 쟈도르가 2018년 11월 새로운 향과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 쟈도르 압솔뤼 오 드 퍼퓸은 쟈스민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플로럴 향으로 관능적이고 풍성한 향이 특징이며 작품 같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야생의 향이 인상적인 쟈스민 삼박과 플로럴과 프루티함을 동시에 가진 그라스 쟈스민이 조화를 이루며 여기에 싱그럽고 풍성한 그라스 로스가 더해져 더욱 깊고 달콤한 향을 선사한다.
디올 쟈도르는 최상의 플라워 어코드와 독립적이고 당당한 디올의 여성성을 구현하는 뮤즈 샤를리즈 테론을 통해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2004년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뮤즈의 자리를 지켜 온 샤를리즈 테론은 곧 공개될 새 광고 캠페인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기대를 모으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