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유상이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
배우 장유상이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에 출연한다고 11월20일 SM C&C 측이 소식을 알렸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담은 드라마로, 타임루프라는 색다른 소재를 통해 새로운 오피스 장르물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유상은 ‘죽어도 좋아’ 9, 10회부터 새롭게 등장하는 치킨집 종업원 ‘현택’ 역을 맡아 극에 합류할 예정.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기대된다.
지난 2014년 독립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탄탄히 쌓아 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구해줘’ ‘추리의 여왕 시즌2’ ‘슈츠’ 등에 출연하며 몰입도 있는 감정 연기와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여왔다.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다져온 것.
이처럼 활발한 활약을 펼쳐온 장유상이 ‘죽어도 좋아’에 출연을 예고,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자신의 존재감을 전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장유상이 출연하는 KBS2 ‘죽어도 좋아’ 9, 10회는 11월21일(수) 오후 10시 방송.(사진제공: SM 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