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할로윈 맞아 조커 변신, 6살 딸 주하와 회전 목마에

입력 2018-11-21 16:00  


[연예팀] 김창열이 할로윈을 즐긴다.

11월2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김창열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창열은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 위한 코스프레 의상과 분장 도구를 손수 준비한다. 과거 미국에서 독특한 의상을 입고 할로윈 파티에 참가한 기억을 떠올린 김창열은, 이번엔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며 ‘열혈 아빠’다운 모습을 보인다.
 
각각 캐릭터를 골라 분장을 시작한 김창열 가족은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중에서도 ‘조커’로 변신해 싱크로율 100% 모습을 보인 김창열의 모습에 가족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반면, ‘말레피센트’ 캐릭터로 변신한 김창열 아내는 안젤리나 졸리 급의 돋보이는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김창열은 가족들과 함께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 위해 놀이 공원으로 향한다. 축제를 즐기는 것도 잠시, 김창열은 분위기에 놀라 울음이 터진 6살 딸 주하를 달래느라 바빠진다. 그는 “아빠가 지켜준다고 했잖아” 하며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회전 목마를 타는 등 고군분투한다.
 
한편, 가족을 사랑하는 조커 김창열의 모습은 금일(21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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