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배우가 되기를 소망하는 배우 서지연이 정선희 진행의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하여 자신의 신앙관과 나눔에 대한 소신을 밝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된 408회 차 방송에서 서지연은 배우가 된 계기부터, 힘들었던 과거에서 벗어나 봉사를 하게 된 계기와 세상 속에서 배우로서의 소명 등을 밝히며 시종일관 솔직한 토크로 희망과 감동을 나눴다.
이날 서지연은 배우로 살아오며 힘든 순간을 이겨내게 한 종교적 간증과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 은총이와의 만남까지, 울고 웃으며 40여 분 간 진솔한 토크로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평소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알려진 서지연은 오는 12월에 아이티 선교사역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비전과 소신을 나누었으며, 수년간 아이티 심장 사역을 함께 한 멘토이자 선배 방송인 김원희와의 깜짝 전화통화 연결로 격려를 전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힐링토크 회복’은 C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SOUND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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