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제적 남자’에 엘리트가 온다.
11월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타일러를 뛰어넘는 뇌섹남 게스트가 등장, 전현무마저 긴장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 대회 1위부터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 대회까지 휩쓴 B브랜드의 현(現) 부사장과, 상위 0.0001% 수능 성적의 엘리트 출신이자 4년 연속 광고 대상을 휩쓴 마케팅 이사가 출연한다. MC 전현무는 “이런 분들이 예능 방송에 나올 줄은 몰랐다”며 두 사람의 이례적 예능 출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게스트는 문제 풀기에 돌입한 뒤 본격적인 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뇌풀기에서 단 5초 만에 문제를 푸는 등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공간 지각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는 ‘총알탄 사나이’ 게임이 돌아온다. 이번 ‘총알탄 사나이’는 지난 64회에 등장했을 때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난이도로 출연진을 위협하지만, 공간 지각력의 끝판왕 타일러는 이번에도 빠른 시간 내에 답을 알아내는 등 뇌섹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초강력 컴퓨터 두뇌를 자랑하는 게스트가 타일러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감탄을 한 데 모을 예정이다.
두 게스트의 놀라운 활약은 금일(27일) 오후 11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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