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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임현주가 파티 룩을 선보인다.
11월29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MC들은 ‘큐티 섹시 룩’을 드레스 코드로 선정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섹시함과 큐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이 공개되는 것.
드레스 코드 소개에 앞서 장희진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임현주 씨, 장난 아니네요” 하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최근 녹화에서 막내 문희는 “귀여움은 기본 장착되어 있다. 그래서 스팽글 뷔스티에 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더했다”며 당찬 패기로 언니들을 사로잡았다.
또 임보라는 라인이 드러나는 멜빵에 코르셋 버클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한껏 더했다. 이에 소진은 “순정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일링 소개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서 장희진은 전체적으로 노출을 하지 않아도 되는 30대만의 고급스러운 ‘큐티 섹시 룩’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임현주는 파격적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임현주는 “다들 연말 파티 룩 느낌으로 준비해 올 줄 알았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임현주가 그가 스타일링한 스팽글 원피스가 과하냐고 묻자, 문희는 “수세미 같기도 하고”란 폭탄 발언으로 언니들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임현주의 ‘큐티 섹시 룩’은 금일(29일) 오후 7시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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