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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팬을 사랑하는 CLC다.
11월29일 방송되는 큐브TV '성동구민 CLC'에서는 팬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하는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규 앨범 제작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던 CLC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앨범 제작 지연 소식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거실에 모여 앉은 멤버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이어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놓는 CLC. 이에 엘키는 팬들과의 파티를 제안하고 승연은 직접 만든 것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주자는 의견을 낸다. 결국 긴 토론 끝에 역조공 선물로 수제 향초가 결정된다.
은빈 어머니의 도움을 얻어 향초 제작에 들어간 CLC. 예은과 유진은 향초에 붙일 스티커를 디자인하고, 엘키와 승연은 왁스 녹이는 작업을 한다. 승희와 은빈, SORN은 향초의 심지를 고정시키는 업무를 맡는다.
오전 4시까지 12시간 넘게 만든 향초는 CLC처럼 예쁜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 팬 미팅을 위한 준비는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큐브TV ‘성공구민 CLC’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큐브TV를 통해 방송된다. 큐브TV앱으로도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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