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첫 단콘 추가 오픈, 불법 암거래는 그만..정식 티켓 사자!

입력 2018-11-30 11:07  


[연예팀] 1415 첫 단콘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온더레코드(ON THE RECORD) 소속 밴드 1415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된 가운데, 추가 티켓이 11월30일 오후 5시 오픈 된다.
 
이와 관련 금일(30일) 온더레코드는 1415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단독 콘서트 ‘FROM: X’ 추가 좌석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했다.
 
16일 오후 6시부터 티켓이 오픈 된 1415 첫 단독 콘서트는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치열한 티켓팅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은 취소표를 기다리는 등 꾸준히 추가 티켓 오픈을 희망했고, 불법 암거래까지 발각되는 등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소속사 온더레코드는 공정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위해 티켓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는 후문. 티켓을 구매한 모든 관람객에게 한정판 공연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415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FROM: X’의 추가 티켓은 금일(30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발매곡을 모두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콘서트 ‘FROM: X’는 12월16일 토요일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다.(사진제공: 온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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