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퍼스트국제재단은 21일 중화권 최대 뷰티엑스포社인 CIBE와 한중 뷰티산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해 메리어트 푸동이스트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퍼스트국제재단 김요셉 의장은 “CIBE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2019년도 5월에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2019 상해홍교국제미용박람회 한국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중국의 미용 산업을 견인하는 CIBE측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한국 뷰티업계의 중화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국제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상해홍교미용박람회는 물론, CIBE가 운영하는 중화권 메이저 미용박람회 등에 본격적으로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CIBE는 광저우국제미용박람회와 상해홍교국제미용박람회, 북경국제미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는 중화권 최대의 뷰티엑스포社이며, 올해 5월에 진행된 상해홍교국제미용박람회에는 3일간 누적관람객 45만 명이 집계되는 등 중국 뷰티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CIBE의 CEO LIN LIN은 ‘2018 아시아퍼스트브랜드어워즈’에서 인물부문 뷰티프로모션 상을 수상한 바 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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