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지나를 ‘가요무대’에서 만나자.
12월3일 유지나컴퍼니 측은 “국악인 출신 전통 가수 유지나가 겨울밤 애절함을 선물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금일(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슨 사랑’을 들려줄 예정이다.
‘무슨 사랑’은 사랑의 맹세가 결국 거짓이라는 가슴 아픈 내용을 담고 있다. 유지나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공감 가는 가사의 만남이 일품이다.
유지나 측은 “‘가요무대’에서 ‘무슨 사랑’을 들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지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신인들의 등용곡으로 불리는 ‘고추’와 ‘쓰리랑’을 부른 가수다. 현재 그는 신곡 ‘김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치’는 사랑을 김치에 빗댄 맛깔 나는 가사와, 매니저가 직접 제작한 김치 인형을 쓰고 무대에서 펼치는 익살스러운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지나는 12월21일 ‘유지나의 효 디너쇼’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사진제공: 유지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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