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밥상을 보면 사회가 보인다.
12월5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출연진이 음식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를 분석해본다.
이날 방송에는 18년 경력의 김성윤 음식 전문 기자,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 본선 진출 경력의 김유경 푸드 디렉터, 건축가 출신 이용재 음식 평론가가 출연해 음식과 우리 사회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출연진은 2018년을 뜨겁게 달군 음식 세 가지로 평양냉면, 곱창, 마카롱을 꼽는다. 세 가지 음식에서 시작해 국제 정세부터 사회 트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 또한, 밥상을 통해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등 사회 변화를 짚어볼 예정이다.
한편,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젊은층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을지로 맛 골목의 매력을 탐구한다. 배우 송하림은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 역을 완벽하게 패러디한 먹방을 선보인다. 그 놀라운 싱크로율에 출연자들은 녹화를 잊고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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