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상진이 그 성실한 이미지를 한껏 활용한다.
12월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실과 신뢰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방송인 오상진이 한국예탁결제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오상진은 “전자증권제도 도입은 자본시장의 디지털혁신을 주도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자증권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친숙하고 스마트한 이미지의 오상진 씨가 중책을 흔쾌히 맡아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자증권제도는 증권을 실물로 발행하지 않고 전자등록기관(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등록부에 증권 및 그 소유관계사항을 등록(등록발행)하고, 전산 장부상으로만 등록증권의 양도-담보설정-권리행사 등 모든 과정을 처리함을 말한다.
2019년 1월부터 참가기관과의 연계테스트 및 제도 홍보 등을 거쳐 같은 해 9월16일 시스템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오상진은 채널A 음악예능 ‘보컬플레이’, KBS2 가족예능 ‘볼빨간 당신’, SK Btv 영화예능 ‘무비빅’, JTBC 시사교양예능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O tvN 뉴스예능 ‘프리한19’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봉사단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오상진은 다방면에서 선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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