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현주는 소개팅 전문가.
12월6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는 임현주가 패션 전공의 지식을 살려 100% 성공할 수 있는 소개팅 룩 스타일링을 알려준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주는 소개팅에 걸맞은 컬러인 파스텔로 청순하고 귀여운 룩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집중시킨다. 덧붙여 “소개팅 첫 만남에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황할 수 있다. 원래 개성 있는 모습보다 죽여서 나가야 한다”는 거침없는(?) 소개팅 조언도 아까지 않는다.
장희진이 “남자들이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임현주는 “요즘 소개팅 프로그램이 많아서 봤는데 파스텔 톤 계열의 옷을 입어주면 성공하더라”고 답했다.
또 임현주는 “처음에는 어떤 사람인지, 어떤 취향인지 모르니까 무난하게 입는다. 옷은 뭐 입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매력은?”이라며 소개팅 고단수의 면모를 보여 막내 문희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현주의 100% 성공할 수 있는 소개팅 룩은 금일(6일) 오후 7시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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