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언더독’이 1월 개봉한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7년 만의 차기작이자, 충무로 대세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의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언더독’이 2019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한다.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어 버린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언더독’.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220만 명을 사로잡은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한국적 색채의 배경과 다채롭고 개성 있는 3D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답게 해외 영화제 수상 기록과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 최단 시간 매진 등 화제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광활한 자연을 달리는 ‘뭉치’(도경수)와 ‘밤이’(박소담)의 모습 위로 떠오른 “<주토피아>보다 유쾌하고 <인사이드 아웃>만큼 감동적이다” 등의 리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유쾌하고 위풍당당한 견공들이 펼칠 다이내믹한 모험까지 예상하게 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언더독’은 제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초 베스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고 제22회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9초라는 역대 최단 시간 매진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신참 댕댕이 ‘뭉치’ 역의 도경수,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 댕댕이 ‘밤이’ 역의 박소담, 작품에 유쾌함을 더하는 고참 댕댕이 ‘짱아’ 역의 박철민까지, 대세 배우들이 선보이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언더독’은 2019년 1월 개봉 예정.(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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