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 ‘묵시록’ 오늘(10일) 공개, 커버부터 엔지니어링까지 직접 참여

입력 2018-12-10 11:24  


[연예팀] 오영이 피어나는 것들을 노래한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꾸준히 음악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싱어송라이터 오영이 첫 싱글 ‘우리에’에 이어 첫 번째 EP ‘묵시록’을 12월10일 정오(12시)에 공개한다. 묵시록은 소멸과 재생, 멸망과 재건의 과정에 오영 본인이 속에 담아둔 이야기가 담긴 네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영은 이번 EP의 커버 기획부터 작곡, 작사, 편곡을 비롯해 레코딩과 엔지니어링까지 직접 참여하며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자신의 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팀 모텔경성과 라이카( l a i k a ) 그리고 밴드 공공카펫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오영은 2019년에도 많은 공연은 물론, 첫 정규 앨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러지고 그 위에 피어나는 것들, 오영의 첫 EP ‘묵시록’은 금일(10일) 정오(12시)에 발매된다.(사진제공: 비스킷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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