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경없는 포차’가 영업을 이어간다.
12월19일 방송되는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5회에서는 영업 둘째 날 저녁을 맞아 더욱 활기차진 파리 포차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평소 침착함을 잃지 않는 신세경의 ‘덕밍아웃’까지 부른 프랑스 손님의 등장에 포차 크루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날 포차에는 다시 한 번 작은 즉흥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펠탑 옆 센느 강변에서의 낭만적인 음악으로 “너무 낭만적이다. 소름 돋는다”며 일동은 환호한다.
샘 오취리는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우연히 대학교 동문(?)을 만나 관심을 모은다. 불닭을 깨끗하게 해치운 후 더 먹고 싶어 하는 선배를 위해 학연의 힘을 발휘했다고. 가나인 샘 오취리와 프랑스인 손님과의 한국말 수다도 웃음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손님맞이에 밤늦게까지 배고팠을 크루들을 위해 캡틴 셰프 신세경은 특별 야식을 준비해 영업 마감 후에도 주방에서 열일을 이어간다. 포차 크루들이 말도 없이 허겁지겁 흡입한 세경표 특별 야식 메뉴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당일 오전 파리에 도착해 밤늦게 영업까지 마친 안정환의 소감과 함께, 야식 타임 후 이어지는 크루들의 훈훈한 칭찬 타임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업 셋째 날 오픈 하자마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프랑스 핵셀럽이 등장해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 파리로 출발 전 크루들이 현지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 SNS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 중 한 명이 실제로 포차를 방문한 것. 20년 차 배우 신세경도 수줍어 어쩔 줄 모를 만큼 엄청난 셀럽의 방문에 파리 포차 전체가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신세경의 ‘덕밍아웃’을 부른 ‘두부 김치 러버’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 동시 방송.(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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