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내수 4만대 넘겼다

입력 2018-12-21 09:56  


 -쌍용차, "당초 목표 1만대 초과 달성"
 -내년 롱보디 출시 등 브랜드 강화 나서

 쌍용자동차가 픽업 렉스턴 스포츠의 내수 판매가 4만대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지난 1월 출시돼 한 달 만에 누적계약 1만대를 넘겼다. 6~9월 월 판매 4,000대 이상을 유지하며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12월20일 기준 렉스턴 스포츠의 연간 누적 판매가 4만대를 돌파하며 당초 목표였던 3만대보다 1만대를 초과 달성했다. 쌍용차 '스포츠' 브랜드 중 최고 기록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다시 한 번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렉스턴 스포츠 롱보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끊임없는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의 가치 성장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소송카드' 꺼낸 한국지엠, 군산 지원 부담됐나
▶ 2019년 출시 예정인 국산 신차는?
▶ 2019년 수입 신차 '총공세' 예고
▶ '인증 위반' 벤츠, '고의성' 판단에 항소 의사 밝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