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미세먼지 잡는 카매트 출시

입력 2018-12-21 10:30  


 -SGS  표준인증 획득한 고밀도 원단 적용

 팅크웨어가 자동차용 매트 '아이나비 프리미엄 코일매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제품은 미세먼지와 이물질로 차 내부가 오염되는 걸 막아준다. SGS 표준인증을 받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먼지나 이물질에 대한 포집 기능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본드  대신 특수 고온 열처리로 접합해 화학물질 냄새가 없고, 물세척이 가능해 관리도 편리하다. 두께는 20㎜며,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정링을 적용했다.


 가격은 세단·SUV용 6만9,000원, RV·화물차용 4만9,000원, 트렁크용 5만9,000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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