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AA’ 레드카펫! 블랙 드레스 입은 ★들로 후끈

입력 2018-12-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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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준 기자] 2018년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K-DRAMA, K-MOVIE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인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18 AAA’)’가 11월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대중문화 전체를 아우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레드카펫 행사에도 많은 셀럽들이 모습을 드러내 본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유독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셀럽들이 많았다는 것.

블랙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연말 시상식이나 파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어떤 디자인을 골라도 실패할 확률이 적어 누구나 입을 수 있고 디테일에 약간만 변형을 줘도 단번에 주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셀럽들의 연말 1순위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가수와 배우들이 어떤 블랙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밝혔는지 확인해보자.

#블랙_미니드레스#아이즈원#트와이스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해 2018년을 누구보다 뜨겁게 보냈던 아이즈원이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멤버 12명이 전원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멤버 한 명 한 명이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패턴, 디테일 등을 달리해 조화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 한해 국내에서만 세 장의 음반을 발매하고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독보적인 걸그룹 트와이스도 미니드레스로 화려함을 뽐냈다. 아홉 명의 멤버는 각각 화이트와 블랙 미니드레스로 블랙&화이트 조합의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화려한 글리터 디테일과 주얼리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블랙_롱드레스#윤아#설현#선미


본 시상식에서 2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은 윤아는 작년과 달리 블랙 컬러의 홀터넥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의 아름다운 외모는 두말하면 잔소리.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빛내준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바쁜 한 해를 보낸 설현은 이날 AOA의 멤버로 참석해 멤버들과의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트링 리본과 밑단의 프린지 장식으로 빈티지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드레스가 인상적이었다. 롱드레스를 선택해 그의 시원시원한 몸매를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선미는 이날 레드카펫 위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목라인과 쇄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블랙 롱드레스를 선택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올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답게 이날 의상 역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ditor’s Pick


(좌) 블랙 드레스의 성숙함에 아이즈원과 트와이스의 상큼함을 더 하고 싶다면 이 아이템을 추천한다. 가벼운 소재에 적당한 핏으로 몸매의 라인을 살려준다. 전체적으로 프릴이 잡혀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만든다. 안감까지 꼼꼼하게 챙겨 비칠 걱정까지 잡았다.

(우) 블랙컬러의 벨벳 드레스는 그 자체로 고급스러움을 담아낸다. 적당히 긴 길이감으로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어깨에는 패드를 살짝 넣어 상체를 더욱 당당하고 격식 있게 만들어준다. 연말 모임에서 심플하면서도 시선을 사로잡을만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 것.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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