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블랙 새해부터 해외 공연, “휴일도 없이 연습에 몰두”

입력 2019-01-03 14:06  


[연예팀] 더 맨 블랙이 새해 인사를 전한다.

1월7일 첫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있는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엣지 넘치게 복주머니를 들고 기해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배우와 가수로 공식 데뷔한 더 맨 블랙의 멤버 고우진, 강태우, 윤준원, 엄세웅, 이형석, 신정유, 최성용, 최찬이가 각자의 재능과 끼에 따른 컬러 복주머니와 귀여운 돼지 캐릭터를 들고 포즈를 취한 것.

데뷔 후 배우돌을 비롯해 멀티돌, 수능돌, 만능돌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눈길을 모은 더 맨 블랙이 오르게 되는 해외 무대는, 디지털 어드벤처가 제작한 ‘Power of K TOKYO LIVE’다. 방송은 생중계된다.

스타디움 관계자는 “새해부터 해외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좋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 모두 휴일도 없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 맨 블랙이 ‘한류돌’이라는 수식어를 달게 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사진제공: 스타디움)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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