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준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1월3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정준영이 자사 새로운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실력파 뮤지션들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온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음악 레이블을 구축해 음악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정준영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레이블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다.
특히 정준영은 음악적 활동 뿐 아니라 방송과 예능, 프로게이머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정준영을 위한 새로운 레이블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정준영의 음악적 행보를 비롯한 모든 연예 활동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 뮤지션으로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원활한 활동을 위한 폭넓은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원, 어반자카파, 선미 등 싱어송라이터 뮤지션들이 음악성과 대중성까지 획득하면서 음악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아온 바 있다. 새로운 음악 레이블 구축과 정준영의 영입으로 음악적 개성과 다양성을 비롯해 전방위적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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