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C 박민영이 그 가치를 입증했다.
1월7일 나무엑터스 측은 “배우 박민영이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성공적으로 마쳐 눈길을 모은다”고 소식을 전했다.
박민영은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MC를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MC석에 선 박민영은 유려한 진행과 순발력으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가요 시상식 MC는 처음이기에 많이 긴장했지만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신 연습을 거듭하는 박민영을 두고 골든디스크어워즈 관계자들이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나무엑터스 측은 “박민영은 리허설부터 이승기와 함께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준비에 임했다”며, “이런 노력이 있어 내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고 했다.
박민영은 “긴장과 설렘 두 가지 느낌이 공존했다. 좋은 추억이 됐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다”면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19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가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대본 삼매경에 푹 빠져있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진행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팬들이 직접 제작해온 슬로건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박민영은 1월20일 대만, 1월25일 일본에서 팬 미팅을 연다.(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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