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처절한 독립운동가의 삶 체험...‘독립원정대’ 오늘 밤 11시

입력 2019-01-07 18:49  


[연예팀] 강한나가 독립운동가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한다.

MBC 스페셜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가 금일(7일)부터 방송되는 가운데, 해당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배우 강한나의 숙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기획된 3부작 프로그램. 강한나를 비롯해 배우 김수로, 김동완, 전 야구선수 박찬호, B1A4 공찬 등 5명이 독립운동가들의 진짜 삶을 찾아 떠났다.

강한나는 독립원정대의 일원이 되어 상해부터 중경까지 임시정부의 중요거점과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를 방문해 의미를 살폈다. 고군분투하며 직접 체험한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

이에 강한나는 자신의 SNS에 프로그램의 시청을 부탁하며, “100년이라는 긴 역사의 시간에 대한민국을 지켜 온 수많은 분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MBC 스페셜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는 금일(7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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