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 관객상 수상에 이어 개봉 6일 만에 10만 돌파

입력 2019-01-14 15:23  


[연예팀] ‘그린북’이 흥행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그린 북(감독 피터 패럴리)’이 누적 관객 수 103,234명(1월14일 기준)을 기록하며 개봉 6일 만에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마허살랴 알리에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을 안겨준 ‘문라이트’보다 6일 빠른 기록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마허샬라 알리는 1월13일(현지시간) 제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의 시작과 함께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과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마허샬라 알리는 이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조연상 수상을 통해 2019년 아카데미 수상 전망을 한층 더 밝혔다. 

한편,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조연상 수상은 물론 개봉 6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흥행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영화 ‘그린 북’은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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