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평 규모, 최대 11대 전시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판매사 클라쎄오토가 수원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수원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인접해 접근성을 높였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총 면적 251평의 규모로 최대 11대의 신차 전시가 가능하다.
지난 2005년 폭스바겐코리아 설립 당시부터 폭스바겐의 주요 판매사로 역할을 이어온 클라쎄오토는 6개의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외에 서울과 수도권 지역 6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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