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업사원 130여 명 대상...사업성과 및 사업전략 공유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컨퍼런스 2019’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16일 충청남도 부여군 소재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진행했다. 영업 담당 인력 및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해 2018년도 회사의 주요 성과와 함께 2019년도 브랜드 가치 향상 및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여기에 지난해 건설시장의 침체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영업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특별 시상식도 가졌다.
심재호 만트럭버스코리아 트럭 제품 및 영업 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상용차 시장은 모두에게 도전의 한 해였다"며 "쇠는 두드리면 더 단단해 지듯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 나은 2019년과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제품 상품성 강화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등에 나설 방침이다. 용인에 이어 상반기 중 두 번째 직영센터를 대전에 개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내준 모든 영업인 및 임직원 및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최고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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