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세상을 구한다 ‘왕이 될 아이’, 어머님들 이 영화가 딱이에요

입력 2019-01-16 15:49  


[연예팀] ‘왕이 될 아이’ 추천 영상을 만나자.

국내외 언론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2019년 첫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감독 조 코니쉬)>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담아낸 추천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왕이 될 아이>는 마음만은 핵인싸, 현실은 존재감 제로 12세 소년 ‘알렉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발견한 후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판타지 어드벤처.

공개된 추천 영상은 아이와 함께 <왕이 될 아이>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을 생생하게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아이들이 세상을 구한다는 시점이 재밌었다”, “어린이들이 어른처럼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멋있는 발상 같았다”며 아서 왕 전설을 아이들의 시각에 맞춰 재탄생한 <왕이 될 아이>의 색다름에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마지막에 아이들이 군대를 모집해서 다 같이 싸우는 장면이 명장면이었다”, “마녀 ‘모가나’와 함께 싸우는 장면이 재밌었다” 등 어둠의 군단에 맞서 싸우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는 결투와 화려한 마법들을 <왕이 될 아이>의 관람 포인트로 뽑았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함께 보기에 정말 유익하다. 교훈과 재미가 있어서 재밌게 보았다”, “모든 세대가 즐겨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등 영화가 주는 긍정적인 교훈과 즐거움을 언급해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으로 강력 추천하며 지지를 보냈다.

한편,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 긍정 메시지, 눈길을 사로잡는 모험을 담아낸 영화 <왕이 될 아이>는 2019 겨울방학 패밀리 필람무비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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