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퍼스트국제재단과 오션힐호텔이 개최하고 프랭커스가 주관하는 ‘2019 신데렐라 선발대회’가 2월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막을 올린다.
여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43년 전통의 ‘국제 신데렐라 선발대회’의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국제 신데렐라 선발대회’는 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국제 대회로, 여성을 위한 고등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옹호하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적합한 장학금 성취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이다.
참가부문은 신데렐라 토트(2015년07월31일생~2012년07월30일생/만3세~6세), 신데렐라 미니어쳐 미스(2011년07월31일생~2009년07월30일생/만7세~9세), 신데렐라 미스(2008년07월31일생~2006년07월30일생/만10세~12세)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주요 심사항목은 인터뷰, 캐주얼 의상, 드레스, 탤런트 부문이며, 참가자들에게는 70만 원 상당의 경품도 증정된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오는 7월 하순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에 진출 할 기회가 주어지며, 2월2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문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에서 검색 가능하다.
한편 작년 신데렐라 선발대회를 통해 미국에 진출한 유민서, 홍리예, 박서진, 남궁윤서, 한서효는 지난 대회 이후 키즈모델로 데뷔 해 왕홍 방송, 패션쇼, 화보 촬영, 영화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 신데렐라 선발대회’에 초청되어 전년도 선배로서 후보자들을 응원해 주는 자리를 갖게 된다. (사진제공: 퍼스트국제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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