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미래가 아들인 조단이 남편 타이거JK의 단점을 쏙 빼닮았다고 밝혔다.
1월29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힙합철부지 특집>에는 힙합신의 대표 스타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슬리피가 출연한다.
윤미래는 평소 느껴왔던 타이거JK의 단점들을 폭로하며 남편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폭로에도 불구하고 타이거JK는 조단이 닮은 윤미래의 장점들만 언급하며 사랑꾼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윤미래는 “남편이 벌레도 못 잡는 겁쟁이 중의 겁쟁이”라고 또다시 타이거JK를 놀리면서 “남편이 겁쟁인걸 도무지 인정하지 않는다”며, “벌레는 아들 조단이 잡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타이거JK는 벌레에 관한 엉뚱한 소신을 밝히며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유일무이한 독보적 음색을 뽐내는 윤미래가 2019 망언 종결자에 등극할 위기에 처했다. 녹화 중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가 멋있지 않은 것 같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고 그녀의 폭탄 발언에 MC 산다라 박은 “그 목소리 내가 사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윤미래가 폭로한 타이거JK의 단점과 MC를 충격에 빠뜨린 망언 사건은 금일(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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