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공포 스릴러가 온다...‘포 핸즈’ 2월 개봉

입력 2019-01-30 16:46  


[연예팀] 영화 ‘포 핸즈’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외 영화제와 평단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공포 스릴러 영화 ‘포 핸즈(감독 올리버 킨레)’가 2월1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 핸즈’는 어릴 적 부모의 죽음을 목격한 ‘제시카’가 동생 ‘소피’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던 중, 20년 전 사건의 범인이 출소하면서 두 자매에게 벌어지는 악몽 같은 나날을 그린 공포 스릴러이다.

‘포 핸즈’는 2017 뮌헨영화제, 2017 시카고국제영화제, 2017 탈린블랙나이츠영화제, 2017 리스본국제호러영화제, 2018 본스릴러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2018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인간의 감정과 상실을 다룬 파워풀하고, 잊을 수 없고, 굉장히 충격적인 영화(NIGHTMARISH CONJURINGS)’, ‘매혹적이고 강렬한 스릴러.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해도 손색없는 작품(VARIETY)’, ‘정교한 플롯, 폭발적인 연출.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SCREEN DAILY)’, ‘한 곡의 위대한 음악과 같은 영화(VAGUE VISAGES)’ 등 해외 평단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리버 킨레 감독은 장편 영화 데뷔작인 ‘스트롱거 댄 블러드(Stronger Than Blood)’로 2010 스튜디오함부르크뉴커머시상식 감독상, 2010 막스오퓔스페스티벌 관객상과 심사위원상 등 다양한 해외 영화제 수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포 핸즈’에서 부모의 죽음이라는 끔찍한 사건을 목격한 ‘제시카’와 목격하지 않은 ‘소피’ 두 자매의 완전히 달라져버린 인생, 20년 후 다시 찾아온 위험과 믿을 수 없는 기묘한 상황들을 호러와 미스터리를 결합한 스릴러 형식으로 연출,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자매의 숨겨진 비밀이 담겨있는 매혹적인 메인 포스터와 스페셜 포스터를 동시 공개한 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포 스릴러 영화 ‘포 핸즈’는 2월19일에 개봉한다.(사진제공: 세컨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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